울산시가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녹지 분야 현장 공무원 130여 명을 불러 의견을 듣고 격려하는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간담회에서 울산시는 시·구군과 원활한 업무를 위해 도심녹화협의체를 만들고 도심지 주택가 빈 땅을 정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산업도시 특색을 반영한 기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여천쓰레기 매립장이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홍보합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도시의 녹지공간을 다양하고 아름답게 조성해 많은 관광객이 머물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고 버려진 삼산 여천매립장을 공원화해 시민들과 미래세대에 되돌려 줄 계획이다"며 "이를 위해서는 현장 근무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1616105128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